나혼자산다 서범준 닭볶음탕 대전 맛집 어디? 식당 위치·메뉴·가격

나혼자산다 서범준 닭볶음탕 대전 맛집 어디? 식당 위치·메뉴·가격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서범준이 대전에서 펼친 알찬 하루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빵의 도시 대전에서 쉴 새 없이 달콤한 빵을 맛보는 이른바 '빵지순례'를 즐긴 뒤, 하루의 피로와 느끼함을 단번에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간 매콤한 닭볶음탕 식당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혼자산다 서범준 닭볶음탕 대전 맛집 어디? 식당 위치·메뉴·가격

달콤하고 기름진 빵을 가득 먹은 후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로 속을 달래는 '빵해장' 코스는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절로 돌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는 "서범준이 간 대전 닭볶음탕 집이 대체 어디냐", "주소와 가격이 궁금하다"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방송에 등장한 대전의 유서 깊은 로컬 맛집 정보와 대표 메뉴, 가격, 그리고 맛있게 즐기는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나혼자산다 서범준이 반한 대전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

방송에서 서범준이 방문해 폭풍 흡입을 선보인 식당은 바로 대전 중구 오류동에 자리한 한영식당입니다. 이곳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진 곳이 아니라, 대전 토박이 주민들에게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노포 식당입니다.

한영식당은 과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물론 MBN '전현무계획' 등 내로라하는 여러 유명 맛집 프로그램에 방영되며 그 맛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표 맛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꾸준히 등재되며 전국 각지에서 식도락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필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려한 메뉴판 대신 오직 닭볶음탕 하나로 승부를 보는 단일 메뉴 전문점이라는 점에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오랜 내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빵 투어로 다소 텁텁해진 입안을 칼칼한 양념과 푸짐한 닭고기로 개운하게 채우는 완벽한 마무리 식사 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한영식당 위치 및 찾아가는 길과 영업 안내

대전 오류동 음식특화거리 골목 안에 위치한 한영식당은 지하철역 및 기차역과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대전 여행 중 빵집 투어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이동하기 좋은 동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분 상세 안내
식당 이름 한영식당
도로명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874번길 6
지번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49-25
대표 전화 042-533-2644
영업시간 11:00 ~ 21:2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주변 랜드마크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 4번 출구 인근, 서대전역 뒤편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마주할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KTX나 일반 열차를 이용해 서대전역에 도착한 분들도 도보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오류동 음식특화거리 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당 방문 전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무라는 사실입니다. 주말이나 평일 저녁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식사 시간대보다 조금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 정보 단일 메뉴의 묵직한 매력

진정한 맛집일수록 메뉴판이 단출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영식당은 오로지 닭볶음탕 단일 품목만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어 주문할 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만 선택하면 됩니다.

  • 닭도리탕(닭볶음탕) 대(大): 48,000원 (3~4인 추천)
  • 닭도리탕(닭볶음탕) 소(小): 34,000원 (2~3인 추천)
  • 볶음밥: 2,000원
  • 공기밥: 1,000원

2인이 방문했을 때는 소(小)자를 주문하면 닭고기와 감자, 채소까지 넉넉하게 배불리 즐길 수 있습니다. 3~4인 이상의 가족이나 친구 모임 단위라면 대(大)자를 주문하여 푸짐하게 나누어 먹기에 적합합니다. 자작한 국물과 함께 든든한 탄수화물이 생각난다면 공기밥을 곁들여도 좋고, 식사 마무리로 볶음밥을 주문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한영식당 닭볶음탕 맛의 비결과 볶음밥 필수 코스

한영식당의 닭볶음탕이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장 큰 비결은 냄비 가득 얹어져 나오는 큼직한 대파와 양파에 있습니다. 인위적인 조미료 맛으로 낸 매운맛이 아니라,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대파와 양파가 센 불에서 푹 익어가며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국물에 우려냅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를수록 포슬포슬하게 잘 익은 큼직한 감자와 부드러운 닭고기 속까지 진한 양념이 깊게 배어듭니다. 첫 입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양념 맛이 느껴지며, 끓일수록 채소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단맛과 닭고기의 육수가 어우러져 한층 더 진득하고 깊은 감칠맛을 완성합니다.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닭볶음탕이 아니라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 덕분에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비우게 됩니다.

닭고기와 감자를 어느 정도 건져 먹고 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마무리 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볶음밥입니다. 감자와 채소의 채즙, 닭고기 육수가 진하게 농축된 자작한 양념 국물에 향긋한 부추와 고소한 김가루를 듬뿍 넣어 냄비 바닥에 눌어붙도록 볶아내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별미입니다. 바닥까지 긁어먹는 고소한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해야 한영식당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전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서범준처럼 달콤한 빵 투어 후 개운하고 칼칼한 한식이 당기신다면, 오랜 세월 깊은 손맛을 지켜온 한영식당에서 시원하고 진한 닭볶음탕 한 냄비를 든든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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